화성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AI 기반 관제 플랫폼 구축’

오는 4월 5일부터 인공지능형(AI) 관제 플랫폼 도입 예정

강동완 기자 | 기사입력 2021/04/02 [21:02]

화성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AI 기반 관제 플랫폼 구축’

오는 4월 5일부터 인공지능형(AI) 관제 플랫폼 도입 예정

강동완 기자 | 입력 : 2021/04/02 [21:02]

 

▲ 관제시스템 모습  © 경기인

 

화성=강동완 기자화성도시공사(HU공사, 사장 유효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45일부터 인공지능형(AI) 관제 플랫폼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존 시스템은 고객 승차 중에는 배차가 불가하였지만, 신규 시스템에서는 거리와 도로 상황을 고려한 소요시간을 기반으로 정상 배차 가능 여부를 AI가 자체적으로 판단하여 배차 전 과정이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AI가 지속적인 딥러닝을 하여 문제점을 자체적으로 개선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빅데이터를 형성하여 이용객 편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AI 기반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어플리케이션은 43일 이후 사용이 불가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화성나래 신규 앱을 다운로드 후 재설치하여야 한다.

 

신규 시스템 구축 기간(2021.4.3. 17:00 ~ 4.4. 24:00) 중 화성나래 콜택시 배차는 42일에 있을 사전 예약 배차를 통해 운영될 계획이다.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화성나래 관제 시스템에 AI를 도입하여 이용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작은 규모의 변화를 실천함으로써 배차, 운송 등 교통약자 이동차량 운영 전체 영역을 향상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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