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슈퍼맨 프로젝트’ 참여 가맹점 모집

2021년 문화누리카드, 경기지역 31만 3천명 기초·차상위 대상 313억 원 지원

이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4/07 [15:57]

경기문화재단, ‘슈퍼맨 프로젝트’ 참여 가맹점 모집

2021년 문화누리카드, 경기지역 31만 3천명 기초·차상위 대상 313억 원 지원

이지현 기자 | 입력 : 2021/04/07 [15:57]

 

경기=이지현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문화나눔센터는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 <슈퍼맨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획형 가맹점을 모집한다.

 

<슈퍼맨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자발적 카드사용이 어려운 계층(어르신, 장애인 및 단체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카드 사용 방안 마련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셔오는 슈퍼맨’, ‘찾아가는 슈퍼맨’, ‘문화상품 슈퍼맨’, ‘경기문화누리 공연몰4가지 분야로 운영되며,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분야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제안하면 재단은 심의를 통해 선정 후 우수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공연·체험·관광 등의 콘텐츠와 함께 편의서비스(이동버스·식사 등)를 제공하는 모셔오는 슈퍼맨과 전문 단체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형태의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슈퍼맨두 분야이다.

 

모집기간은 45()부터 26() 18:00까지며, 참여 방법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경기문화누리카페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도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향유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경기도 내 약 313천명의 대상자가 개인별 연간 10만원의 카드를 지원받을 수 있다. 21일부터 1130일까지 전국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이 가능하고, 12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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