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오른쪽 4번째)과 최수아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장(왼쪽 3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함께하고 있다.   © 경기인

【경기IN=강동완 기자】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4월 14일 오전 11시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에서 최수아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등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든 무궁화 방향제(한지 무궁화로 장식한 방향제) 260개를 수원시에 기부했으며 무궁화 방향제는 대한노인회 수원팔달구지회에 전달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배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