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강동완 기자】조원2동 일원 아파트에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무궁화 꽃피는 마을 만들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무궁화 꽃피는 마을 만들기’ 행사는 무궁화 선양 시민단체와 마을공동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무궁화 식목행사로 지역사회에 나라꽃 무궁화를 널리 알리고, 민·관 협치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행사는 4월 15일 오전 10시 대추골도서관 주변 3개 아파트에서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한일두레 회원, 수원시 공직자,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대상 아파트 내 녹지에 무궁화 30주를 식재하고, 가지치기 작업을 했으며 기존에 빽빽하게 심어져 있던 무궁화(100주)는 잘 자랄 수 있도록 넓은 곳으로 이식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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