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 고양시는 15일 저녁 5명, 16일 16시 기준 17명 등 총 2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가족 간 감염 6명, 그 외 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6명, 일산동구 주민 1명, 일산서구 주민 11명, 타지역 4명이다. 일산서구 소재 실용음악학원 관련해서는 15일 밤 1명이 추가발생하여 누적확진자는 26명이다. 4월 16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61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518명(국내감염 2,435명, 해외감염 8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