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강동완 기자】수원시 대추골도서관이 ‘2021년 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대추골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다가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수원시민을 대상으로‘언어의 경계를 넘어: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작품 읽기’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윤민정 인문학 강사, 이난아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4월 중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대추골도서관 홈페이지‘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신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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