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언론연대 공동 취재/경기IN=오효석 기자】 경기언론연대(회장 안상일)가 법무법인 나라 소속 최돈익 변호사를 법률 고문으로 위촉했다.
경기언론연대(이하 ‘경언대’)는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한 가운데 지난 21일(수) 오후 3시 30분 미디어투데이 사무실에서 최돈익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최 변호사는 앞으로 ‘경언대’의 언론활동에 필요한 법률 해석, 회원들의 소송 업무 등 법률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언대 안상일 회장은 “정의사회 구현을 목표로 언론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경언대’ 회원들을 위해 법률 자문 역할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돈익 변호사는 “고문변호사로 위촉 받은데 보람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경언대'가 바른 언론으로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기자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돈익 변호사는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조정위원,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형사조정위원, 안양시 만안구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국가인권위위원회 자유권전문위원, 경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안양교도소 교정협의회 교정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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