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 고양시는 27일 저녁 4명, 28일 16시 기준 8명 등 총 1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4명, 지인접촉 3명, 그 외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8명, 일산서구 주민 3명, 타지역 1명이다. 5월 28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20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080명(국내감염 2,989명, 해외감염 91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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