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포레 영화 상영회 ‘별 헤는 밤’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려

가을 밤,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단 4일만 운영하는 자동차 극장..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화 네 편 상영

이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9/12 [23:34]

리틀포레 영화 상영회 ‘별 헤는 밤’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려

가을 밤,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단 4일만 운영하는 자동차 극장..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화 네 편 상영

이지현 기자 | 입력 : 2021/09/12 [23:34]

▲ 포스터  © 경기인


경기=이지현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 문화축제 리틀포레의 영화 상영회 별 헤는 밤9월과 10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본 프로그램은 경기상상캠퍼스 야외 주차장에서 운영되는 자동차 극장 영화 상영회이다.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으로 우리 사회에 비대면과 거리두기가 중요시되며 드라이브 인형태는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도 경기도민의 안전한 문화생활을 위한 비대면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별 헤는 밤은 총 4회 운영한다. 회차 당 자동차 50대 내외를 대상으로 하며, 관람자는 차량 내에서 외부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보고 라디오의 FM주파수로 소리를 들으며 영화를 관람하게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차량 내 2인 탑승 관람을 권장한다.

 

9월 상영 영화는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영화로 구성된다. 918() 상영회에서는 2019년 가치봄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나는 보리>를 상영하며, 919() 상영회에서는 2018년 개봉한 <>을 상영한다. 10월 영화는 추후 공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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