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 ‘경기국제공항’ 홍보 적극 나서

조직 재정비 후 첫 번째 행보,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홍보 부스 운영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2/10/11 [17:56]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 ‘경기국제공항’ 홍보 적극 나서

조직 재정비 후 첫 번째 행보,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홍보 부스 운영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2/10/11 [17:56]

▲ 홍보부스 운영 모습  © 경기인


경기IN/수원=오효석 기자경기국제공항 유치 시민협의회가 지난 달 26일 조직 재정비를 마친 후, 첫 번째 행보에 나섰다. 시민협의회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기국제공항홍보부스를 열고, ‘경기국제공항의 필요성 및 유치 효과 등을 알렸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한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화성 일원에서 3년만에 대면 축제로 열렸다.

 

시민협의회는 축제 기간동안 시민생활과 경제를 지원하는 가장 높은 힘, 경기국제공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종이비행기를 접을 수 있는 홍보 전단지배부, ‘경기국제공항’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팔로우 이벤트등 다양한프로그램을 실시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경기국제공항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정조대왕과함께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퍼포먼스를 진행하여 행사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경기국제공항홍보부스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방문하여 시민협의회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장성근 시민협의회 회장은 “3년만에 열린 수원의 대표 문화축제의 장에서 많은 시민들과 직접 대면하여 경기국제공항건설에대한 이해를 돕고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경기국제공항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시민들에게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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