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순 행정2부지사, 태풍 ‘링링’ 대비 지하차도 현장점검

6일 오후 의정부 금오동 소재 금신 지하차도를 방문해 안전관리 대책 점검

강동완 기자 | 기사입력 2019/09/06 [21:38]

이화순 행정2부지사, 태풍 ‘링링’ 대비 지하차도 현장점검

6일 오후 의정부 금오동 소재 금신 지하차도를 방문해 안전관리 대책 점검

강동완 기자 | 입력 : 2019/09/06 [21:38]

 

▲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에 대비해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6일 오후 의정부 금오동 소재 금신 지하차도를 방문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 경기인


경기=강동완 기자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에 대비해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6일 오후 의정부 금오동 소재 금신 지하차도를 방문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동익 북부재난안전과장, 양승천 의정부시 도로관리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함께해 안전관리 대책을 면밀히 살폈다.

 

이화순 행정2부지사는 관계자들에게 태풍으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가 시작될 시 모터펌프 가동 등으로 응급 복구할 수 있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고 혹여 지하차도 침수 시에는 유관기관과 협조해 차량통제 등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 금신 지하차도는 총 연장 460m, 22.3m의 도로로, 수해에 대비해 1190규모의 집수정과 수중모터펌프 4(30HP 2, 15HP 2) 등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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