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9 제6회 북 페스티벌’ 성료

궂은 날씨에도 6천여명의 어린이 및 가족단위 시민들 참여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9/24 [21:01]

광주시, ‘2019 제6회 북 페스티벌’ 성료

궂은 날씨에도 6천여명의 어린이 및 가족단위 시민들 참여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9/09/24 [21:01]

 

▲ 2019 제6회 북 페스티벌     © 경기인


광주=오효석 기자광주시가 지난 21일 시청 광장에서 개최한 ‘2019 6회 북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북 페스티벌은 2019년 트렌드 키워드인 필환경(Green Survival)’을 테마로 구성해 , 초록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환경 관련 체험행사 및 포토존, 도서 전시 등을 운영했으며 궂은 날씨에도 6천여명의 어린이 및 가족단위 시민들이 참여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양말리사이클링, 펩아트 체험, 천연화장품 만들기, 플랜테리어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책이 있는 쉼터, 푸드트럭,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11로 교환할 수 있는 물물교환 프리마켓도 열렸다.

 

이와 함께 주제별 테마로 이뤄진 초록물결존, 초록이야기존, 초록체험존, 초록어울림존 등 4개 구역에서 스탬프를 받아 참가하는 이벤트 행사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역경제 챙기기 우리들도 함께해요!’라는 부제로 광주시 아동 미술대회도 동시에 개최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용태 시립중앙도서관장은 독서의 계절 가을에 가족과 함께 책으로 소통하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광주시 북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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