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 운영

전문가가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9/11/09 [10:38]

의정부시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 운영

전문가가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9/11/09 [10:38]

 

▲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     © 경기인


의정부=오효석 기자의정부시(시장 안병용)116일 홈플러스 의정부점에서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을 운영했다.

 

이효원 의정부시 마을세무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시 소속 변호사가 함께 참여하는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은 시민들이 세금과 법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세무사 또는 변호사 등 전문가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전문가가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지난 5, 의정부 지하상가를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세무(국세, 지방세), 법률 분야로 구분하여 홈플러스 의정부점에 입주된 상점주와 이용객 등을 현장 접수 받아 무료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시는 12월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20201월에는 제3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정승우 자치행정국장은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해소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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