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제26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7390억 규모 내년 예산 본격 심의.. 박현일 의원 5분 발언 진행

경기인 | 기사입력 2019/12/02 [17:40]

양평군의회 '제26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7390억 규모 내년 예산 본격 심의.. 박현일 의원 5분 발언 진행

경기인 | 입력 : 2019/12/02 [17:40]

 

▲ 박현일 의원이 5분 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인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2()부터 19()까지 18일 간 일정으로 '26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16건의 조례안 심사와 군정 전반에 대한 군정에 대한 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0년도 본예산, 각종 동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2일 개회된 제1차 본회의에서 정동균 양평군수의 군정운형 방향과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청취했다.

 

특히 박현일의원은 시정연설에 앞서 5분 발언을 통해 양평군 1500여 공직자의 주민눈높이 혁명적 행정 수행을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박 의원은 지역소비와 내수경제 성장세 둔화, 아프리카 돼지 열병 차단 방역 등 국가적인 비상상황 속에서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지방행정 추진에 혼신을 다한 공직자와 군민여러분 노고에 감사한다그러나 2019년 기해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0년 경자년 새해를 앞둔 양평군의 현재 상황은 결코 녹록치 않은 총체적 위기라면서 공직자들의 긴장해이를 질타했다.

 

양평군은 현재 10년여 누적 적자금 253억원,부채233억 규모의 양평공사의 메가톤급 폭풍은 이제부터 중차대한 변곡점을 맞게 됐으며 공기업 청산 및 발적적 해체, 새로운 경영시스템 구축, 부채 인수상환이라는 군민적합의 도출과 책임자 사업기관 수사의뢰 등 적폐청산에 직면해 있는 실정이다.

 

박 의원은 “12천억 규모 한화호텔 앤 리조트 민간투자 늑장을 비롯, 양평용문산 백운봉 포사격장 이전 결단, 양동면지역 자연보전권역 규제완화 비롯해 총300억규모 청운면 생태마을 맑은숲캠프, 오커빌리지 운영 난맥, 양평군 행정타운 재설정, 양평임대주택 유치, 양평종합운동장 메인구장 부실 등 활용대책 미흡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세븐스 2030년 양평미래비젼 수립을 필두로 도시재생사업 및 도시전략사업 개발계획 수립, 국수역등 역세권 개발, 양평독일타운 민간협약사업 정상화, 연간100만 관광객내방 두물머리 입장료 징수 및 관광자원화, 세미원 및 두물머리 국가정원 추진, 행정타운부지내 양평군의회 등 양평군제2청사 신축 결단을 촉구했다.

 

아울러 양평군 인구 유입 및 시승격에 대비한 컴펙트시티 구축, 양서면 교통란 해소대책 , 양평교육청 이전 및 양평, 강상, 서종 등 학교 신증축, 양평노인복지관 이전 건립, 농민수당 공론화 현안 대두, 양평군 난개발방지책 수립, 양평용문 3개지구 도시개발사업, 양강섬 종합개발 추진, 양평 청년청 신축현안, 양근어린이집 이전 신축, 양평군립도서관등 도서문화센터 신축, 양동제1,2산업단지 추진, 단월면, 양서면청사 신축 등 심각한 당면 현안이 수두룩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양평군은 2019년도 재정자립도는 18.3%, 자주도는 67.3%에 불과하다며 선제적인 의존재원 확충을 주장했다.

 

반면, 정동균 군수 취임이후 지난 20여년간 숙원이던 13천억규모 서울송파에서 양평간 고속도로 예타착수, 1천억규모 양평여주간 37호선 국도4차선 확장 일괄예타 신청, 435억규모 양근대교 확장, 450억규모 강상강하 국지도확장, 양평이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순항, 138억규모 양서목왕리 서양평ic접속도로 준공임박, 350규모 단월비솔고개 및 문호수입간 지방도 391호선 경기도2020년 제3차 지방도고시 예정등 괄목할만한 성과도 있었으나 군민홍보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군수 혼자서 양평군정을 혁명과 혁신할 수 없는 만큼 과감한 혁신인사로 새 판을 짜야 한다열정적 공직자와 창의적 공직자를 과감하게 발탁하는 한편 표리부동, 복지부동, 부회뇌동, 정치편향 공직자는 일벌백계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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