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개최

초등돌봄 사각지대 문제 해소와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9/12/09 [18:13]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개최

초등돌봄 사각지대 문제 해소와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9/12/09 [18:13]

 

▲ 다함께돌봄센터’개소식 기념사진     © 경기인


여주=오효석 기자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초등돌봄 사각지대 문제 해소와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를 여주시청 별관(세종로 10 영무빌딩) 5층에 설치하고, 129일 개소식을 가졌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독서, 놀이,휴식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이용 대상은 가구의 소득 수준에상관없이 맞벌이가정, 다자녀가구 등 방과 후 양육 공백이 있는 돌봄이 필요한아동이다.

 

센터는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선정된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며, 운영인력은 센터장과 1명의 돌봄 선생님이 학기 중 오후 1시부터~7,방학 중 오전 9시부터~오후 7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이번에 개소하는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돌봄서비스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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