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직원들과 정책 및 시정철학 공유

지난 10월 29일부터 12월 13일 까지 총 8회에 걸쳐 ‘직원과의 대화’ 실시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9/12/17 [23:59]

조광한 남양주시장, 직원들과 정책 및 시정철학 공유

지난 10월 29일부터 12월 13일 까지 총 8회에 걸쳐 ‘직원과의 대화’ 실시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9/12/17 [23:59]

 

▲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직원들과 소통하고있다.     © 경기인


남양주=오효석 기자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치하와 애로사항 청취는 물론 시 핵심 정책과 2020년 업무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총 8회에 걸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광한 시장은 지난 1029일부터 1213일까지 약 570명의 읍면동 직원들과 근무시간 이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조광한 시장은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2018년도는 3기 신도시가 확정되고 남양주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의미 있는 해였다면, 올해는 GTX-B, 9호선 연장 등 철도교통문제 해결의 큰 틀을 마련했으며. 2020년은 우리시가 자족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업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19년에는 하천정화사업, 이석영 광장 조성, 정약용도서관·천마도서관 건립 등 다양한 정책들의 초석을 닦는 해였다. 내년에는 약자에 대한 배려와 공정한 배분을 기본가치로 삼고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의 성과가 가시화되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남양주의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한 해 동안 모두 고생했으며, 2020년에는 더욱 높아진 실력을 통해 우리시가 대한민국을 바꾸는 변화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전력을 다해보자고 당부했다.

 

한편, 조 시장은 이외에도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 교육, 시네마 N 토크, 역사교실, 상상나래 펼치기 등 색다른 방식의 교육과정과 스마트오피스, 자유토론형 회의방식 등을 통해 공직자들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수직적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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