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예비후보, 21대 총선 출마 공식 선언!

26일 기자회견 개최..정치개혁과 지역발전 약속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9/12/26 [19:03]

강득구 예비후보, 21대 총선 출마 공식 선언!

26일 기자회견 개최..정치개혁과 지역발전 약속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9/12/26 [19:03]

 

▲ 강득구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경기인

 

안양=오효석 기자강득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 안양시청에서 제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강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정치개혁만안구 발전의 적임자"라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후보로 뽑아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강 후보는 지금 20대 국회를 식물국회, 일을 안 하는 최악의 국회라고 비판했고, “본인이 당선될 경우 국회의원 주민소환제를 실현하는 등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만안구가 바뀐 것이 없다며 지역 발전이 더딘 이유가 시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의 정치력 부족과 무관심에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웃 도시가 급변하는 가운데 만안 지역의 발전이 더딘 것을 지적하며, 자신이 당선되면 만안의 경제활성화와 주민 행복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만안구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한 강득구 후보는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여야 협치의 리더십을 발휘했고, 민주당 중앙당 당무위원의 역할을 수행했다. 경기도 연정부지사로서 도지사와 함께 1,360만 경기도민을 위한 도정을 합리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민주연구원에서 국정에 대한 이해와 정무적 판단을 키우며 중앙과의 인적 네트워크도 넓혔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정치개혁과 지역 발전을 이뤄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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