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새해부터 약자에 대한 배려 실천

장애인복지관 방문..이용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1/04 [11:01]

조광한 남양주시장, 새해부터 약자에 대한 배려 실천

장애인복지관 방문..이용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01/04 [11:01]

 

▲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장애복지관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경기인


남양주=오효석 기자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020년 약자에 대한 배려 실천의 첫걸음으로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길재경)을 찾아 이용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함께 떡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광한 시장은 3일 금곡동 소재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단체장, 시설 이용자, 직원 등 70여명에게 남양주시 복지비전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함께 식사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 시장은 특강에서 편리한 교통을 만들어 기업유치에 힘쓰고, 재정자립도를 확립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조금 등의 직접복지와 시민들을 위한 공원, 문화시설, 교육 등 간접복지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강 후에는 포춘쿠키를 나누며 덕담을 전했고, 떡국으로 함께 식사하며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20192월부터 진접읍에 북부장애인복지관을 추가 건립 중에 있으며, 20209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복지관 추가개소로 지역을 안배한 균형적인 장애인복지를 제공하고 향후 이용하게 될 장애인들에게 우수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 모두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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