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조상 땅 찾기’ 지난해 1천940명 혜택

전국의 토지소유현황 무료 확인..상속권자의 재산권 행사 돕는 서비스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1/13 [21:25]

부천시 ‘조상 땅 찾기’ 지난해 1천940명 혜택

전국의 토지소유현황 무료 확인..상속권자의 재산권 행사 돕는 서비스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01/13 [21:25]

 

부천=오효석 기자부천시가 올해도 조상 땅 찾기서비스를 추진한다. 이 서비스는 부모 등이 갑자기 사망하거나 재산관리를 소홀히 해 상속재산이 더 있는지 모르는 경우 전국의 토지소유현황을 무료로 확인, 상속권자의 재산권 행사를 돕는 서비스이다.

 

지난해에는 7563명이 신청했으며 1940명이 5942필의 토지소유현황을 확인하는 성과가 있었다.

 

신청은 신청인 본인 신분증과 상속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제적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을 갖춰 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하면 된다. 19591231일 이전 사망자는 호주 상속자가, 196011일 이후 사망자는 배우자 또는 직계비속이 신청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지원센터에서 사망신고를 할 때 재산조회 통합처리 서비스를 신청하여 문자메시지나 우편 등으로 재산 조회 결과를 안내받을 수도 있다.

 

또한 시는 법원의 파산선고와 관련해 파산신청자 및 그 가족의 재산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도 조상 땅 찾기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한편 본인 소유 토지의 지번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 씨:리얼(https://seereal.lh.or.kr)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하면 내 토지 찾기 서비스에서 본인이 소유한 토지와 집합건물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상속 등 재산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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