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총력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선제 방역 실시 및 열화상카메라 비치 추진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2/08 [19:41]

광명도시공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총력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선제 방역 실시 및 열화상카메라 비치 추진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02/08 [19:41]

 

▲ 선제 방역작업 모습  © 경기인


광명=오효석 기자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예방을 위해 공사에서 운영 중인 문화·관광·체육·복지시설 전반에 방역을 실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예방작업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으로 다중이용시설의 전염취약성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공사는 지난 129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인 광명골프연습장, 국민체육센터, 도덕산캠핑장, 시립체육시설 등 문화·체육시설에 선제적인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공사는 방역업체를 통한 전문 방역, 시설에서 수시로 진행한 자체 방역, 손세정제 비치 및 직원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한 전염 예방 작업 등 다각적인 방역 작업을 진행했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전방위적으로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많은 시민들이 찾는 광명동굴은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관람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 직원 출근 전 체온 측정, 개인 위생관리 철저 안내 등 사업장 및 직원 건강관리 등 위생적인 시설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김종석 사장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사 또한 적극 노력하고 있다앞으로도 선제적인 방역작업을 실시해 이용고객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더 나아가 시민의 안전과 전염병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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