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대통령 담화,기가 차다..당장 자리에서 끌어내야"
오늘 오후 6시30분 수원역에서1인 시위 예고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4/12/12 [13:08]
▲ 이재준 수원시장이 7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에 참석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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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IN=오효석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담화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대통령의 담화가 기가 차다”며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대통령 담화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이틀도 길다”며 “지금 당장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시장은 오늘 오후 6시 30분 수원역에서 1인 시위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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