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3선 도전, 시민과 광명의 미래 위해 고민 중… 곧 결심할 것"

"광명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데 3선이 더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면 결심"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5/07/10 [16:37]

박승원 광명시장, "3선 도전, 시민과 광명의 미래 위해 고민 중… 곧 결심할 것"

"광명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데 3선이 더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면 결심"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5/07/10 [16:37]

▲ 박승원 광명시장이 10일 개최된 민선8기 3주년 기자회견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오효석 기자)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박승원 광명시장이 3선 도전 의지에 대해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할 것"이라며 소신을 밝혔다.

 

박 시장은 10일 광명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민선 83주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정치 철학과 지난 7년간의 시정 성과와 더불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저의 정치철학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첫째는 시대정신을 읽고, 우리 사회와 광명시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둘째는 미래적 가치를 준비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모두가 함께 자신의 도식을 만들어가는 사회연대와 경쟁, 그리고 미래적 관심을 끌어내는 정책이야말로 지금 필요한 정치"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철학이 시정에 어떻게 구현됐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저 혼자나 공직자들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다""시민과 함께할 때 비로소 시너지 효과가 크고, 시민이 제안하고 동의하는 정책이 실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정치는 시민과 함께하는 과정"이라며, 그동안 시민 참여와 협치를 통해 정책을 추진해왔음을 강조했다.

 

3선 도전 의향에 대해서는 "정치에는 끝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30대부터 광명시의원, 도의원, 시장까지 지역 사회와 함께 해왔다"지금 시점에서 시민들을 위한 것이 무엇인가를 잘 고민해서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3기신도시를 포함해 광명시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데 3선이 더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면 결심할 것"이라며 "아직 최종적으로 결심은 하지 않았지만, 시민과 광명의 미래를 위해 곧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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