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강동완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일 제3대 정행건 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행건 관장은 “지역사회와 연대, 지역주민과 소통,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를 통해 ‘함께 행복한 안성’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지역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앉아 있는 것이 아닌 찾아가는 복지실천과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정책 수립으로 복지관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정 관장은 사회복지전문가로 현장에서 30년을 사회복지사로 일했으며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장을 엮임 한 바 있다. 취임식은 진행하지 않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업무를 시작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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