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코로나19 예방물품 지원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4/03 [11:13]

광주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코로나19 예방물품 지원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04/03 [11:13]

경기도_광주시청


[경기IN=오효석 기자] 광주시는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4가구가 참석했으며 의료용 덴탈마스크, 손소독제 등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광주시 재난기금을 활용한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기초수급자 6천100여명과 차상위계층 2천100여명에게 1인당 덴탈마스크 5매와 1세대당 손소독제 1개를 무료로 배부했다.

신 시장은 “이번 지원은 마스크 확보가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에게 예방물품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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