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동면, 주거 취약계층 방역 지원사업 추진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4/06 [11:33]

양평군 양동면, 주거 취약계층 방역 지원사업 추진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04/06 [11:33]

 

양동면, 주거 취약계층 방역 지원사업 추진


[경기IN=오효석 기자]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양동면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으며 향후 방역 소독 지원 사업 대상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준엽 위원장은 “지역의 주민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재동 양동면장은 “지역사회의 위기 극복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말씀 드린다”며 “코로나19가 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관내 지역주민분들께서도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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