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 확진자 모두 퇴원..감사드린다”“잘 이겨내 주신 확진자들과 의료진들에게 감사드린다”···“'생활 속 거리두기' 잊지 말아 달라”
【안산=오효석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안산의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모두 퇴원한 것과 관련 확진자와 의료진들에 대한 감사의 뜻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잊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로 안산의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모두 퇴원하셨다”면서 “기존에 퇴원하신 14분외에 남은 2분까지 오늘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을 하시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치료받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잘 이겨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또 이분들의 완치와 회복을 위해 애써주신 의료진분들께 머리 숙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또,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추세를 볼 때, 아직 안심할 수는 없다”면서 “잠시 긴장의 끈을 놓쳤던 결과가 무엇인지 모두 아시지요. 순간의 방심이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날까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잊지 말아주시길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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