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온라인 수업 안정화..어느 나라도 따라 할 수 없어”

“4차 산업혁명의 한가운데서 디저털 수업의 한 단계 넘어가고 있다”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5/13 [17:26]

이재정 “온라인 수업 안정화..어느 나라도 따라 할 수 없어”

“4차 산업혁명의 한가운데서 디저털 수업의 한 단계 넘어가고 있다”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05/13 [17:26]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 경기인


경기=오효석 기자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혁신적인 온라인 수업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면서 이는 어느나라도 따라 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여기저기 커피숍은 새로운 풍경이다라면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들이 혼자 또는 떼로 모여 앉아 노트북을 들여다 보며 열공을 하고 있는데 이는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는 듯 하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4월부터 경기도의 모든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였다면서 처음에는 플래트폼의 한계 또는 서버의 한계 등등으로 어려움도 겪었고, 와이파이 등의 문제로 접속이 지연되거나 중간에 끊기는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대체로 안정화가 되었다고 밝혔다.

 

, “기기 보급의 문제도 100%해소 되었는데 이런 결과를 만든 것은 전적으로 교사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공동작업이었다. 서로 힘을 모아 협업을 하면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한 것이지요. 정말 감사하다면서 각 시군의 시장님 군수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온라인 수업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정말 지역의 협력과 지원이 고맙기만 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교육감은 이제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한가운데서 디저털 수업의 한 단계를 넘어가고 있다면서 어느 나라도 따라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런 면에서 우리는 이제 선진국이다면서 선생님들과 학생들, 이를 뒷받침한 교육부와 교육청의 모든 관계자들 그리고 지자체의 여러분들이 만들어낸 놀라운 수업혁신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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