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 경기인

【수원=이지현 기자】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은 공연문화예술의 체험, 경험, 교육을 통한 문화적 자기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학년이며 수원SK아트리움 공연연습실에서 오는 6월 13일(토)부터 9월 19일(토)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주관의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것으로 청소년 대상 무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국고보조금 운영)이다.

또한, 연극 장르 중심으로 4주간 진행되는 공연감상을 위한 기초이론, 체험, 백스테이지 투어, 감상 등을 체험하고 배우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운영으로 수원문화재단은 ▲공연장 기반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구축 ▲청소년 대상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제공을 통한 술향유기회 확대 ▲향후 자발적으로 문화예술을 찾을 수 있는 계기 마련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수원SK아트리움 공연기획팀이나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www.suwonskartrium.or.kr를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