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행정조직 개편은 필수…급격한 인구 증가 미리 대비해야”인구 3만 명 증가·8개 동 확대에 행정 수요 폭증…“행정 효율 높이겠다”
【경기IN=오효석 기자】 오산시가 민선 8기 종료를 6개월 앞둔 시점에서 기획재정국 신설을 포함한 조직개편에 나섰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7일 개최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최근 인구 증가와 행정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최근 오산의 인구가 약 3만 명 늘었고, 행정동도 8개로 확대됐다”며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미리 대응하지 않으면 업무 공백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기준인건비 관련 재원을 추가로 확보한 만큼 조직 개편에 따른 재정 부담도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시장은 “공직자들의 휴직·휴가로 인한 행정 공백이 커지고 있다”며 “시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인력을 확충하고 부서를 재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산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획·재정 기능을 통합한 기획재정국을 신설하고, 일부 국 단위 및 과 단위 조직을 조정·보강해 행정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끝으로 이 시장은 “현재도 아파트 입주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선제적 조직 개편으로 행정 효율성과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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