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행정조직 개편은 필수…급격한 인구 증가 미리 대비해야”

인구 3만 명 증가·8개 동 확대에 행정 수요 폭증…“행정 효율 높이겠다”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1/07 [18:58]

이권재 오산시장, “행정조직 개편은 필수…급격한 인구 증가 미리 대비해야”

인구 3만 명 증가·8개 동 확대에 행정 수요 폭증…“행정 효율 높이겠다”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6/01/07 [18:58]

▲ 이권재 오산시장이 7일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오효석 기자)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 오산시가 민선 8기 종료를 6개월 앞둔 시점에서 기획재정국 신설을 포함한 조직개편에 나섰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7일 개최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최근 인구 증가와 행정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최근 오산의 인구가 약 3만 명 늘었고행정동도 8개로 확대됐다며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미리 대응하지 않으면 업무 공백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또 기준인건비 관련 재원을 추가로 확보한 만큼 조직 개편에 따른 재정 부담도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시장은 공직자들의 휴직·휴가로 인한 행정 공백이 커지고 있다며 시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인력을 확충하고 부서를 재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산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획·재정 기능을 통합한 기획재정국을 신설하고일부 국 단위 및 과 단위 조직을 조정·보강해 행정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끝으로 이 시장은 현재도 아파트 입주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선제적 조직 개편으로 행정 효율성과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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