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배곧서울대병원·시청 앞 고밀복합개발로 시흥 대도약 이끈다”"시흥시, 수도권 서부 핵심도시로"…핵심 시정성과 제시
【경기IN=오효석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민선 8기 3년 6개월 간의 가장 핵심이 되는 시정 성과를 배곧서울대학교병원으로 꼽으며 “시흥시가 서울대병원 착공을 작년에 이루어냄으로 인해서 완벽한 승기를 잡았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20일 오전 개최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의료기관이 아니라 하나의 대기업과 같은 존재로, 분당 서울대병원만 해도 연간 100억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낸다”며 “미래형 병원으로 건립되는 시흥 서울대병원이 지역경제에 미칠 경제적 파급효과는 추산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 앞 고밀복합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7년 반 전 처음 출근할 때도 공터였던 시청 앞 부지가 드디어 변화를 맞이한다”며 “지난해 공모를 통해 5천 평 규모 버스환승센터 부지를 포함한 복합 민간제안 사업을 성사시켰고, 올해부터 계약금이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임 시장은 “여기에 용기를 얻어 현재 시청 주차장으로 쓰이는 1만여 평 부지까지 공공시설을 포함한 고밀복합 개발로 방향을 확정했다”며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시청역 건너편 LH 소유 상업용지 역시 코로나 이전의 도시 설계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시흥시는 코로나 이후 변화된 생활과 문화 환경을 반영한 새로운 도시 설계를 LH와 함께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임 시장은 “계약이 해지된 상업용지와 시청 앞 부지를 하나로 묶어 개발한다면, 여의도에서 전철로 30분 거리의 시흥시청역 일대가 서울대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시흥의 대표 상징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도시 전체가 하나의 세트로 연결된 개발 구상을 통해 수도권 최고의 역세권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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