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정병용·오지훈, 미래형통합학교 추진 논의

미사강변도시 학교시설 과대과밀 해소 위한 방안 모색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21:07]

하남시의회 정병용·오지훈, 미래형통합학교 추진 논의

미사강변도시 학교시설 과대과밀 해소 위한 방안 모색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05/26 [21:07]

 

▲ 하남시의회 정병용·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은 25일 LH하남사업본부를 방문해 하남시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하 교육지원청), LH 담당부서와 함께 미래형통합학교 추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경기인


하남=오효석 기자하남시의회 정병용·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미사2)25LH하남사업본부를 방문해 하남시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하 교육지원청), LH 담당부서와 함께 미래형통합학교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미사지구 근린공원 내 학교용지 변경관련 협의 및 통합학교 추진관련 행정절차, LH 및 관련부서의 실무검토에 대한 의견조율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오지훈 의원은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등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SOC 연계사업으로 하남시, 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다며 미사강변도시 내 오랜 현안문제인 과대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통합학교 설립에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정병용 의원은 학교용지 변경 등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서 국토부 등 상급기관의 원활한 협조가 필수적이다하남시, 교육지원청, LH 의 관계기관 실무단을 추진해 지속적인 실무검토 및 사업추진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청, 교육지원청, LH 담당부서는 미사강변도시 준공 시점이 도래하는 등 빠른 행정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공감하며 학교설립 추진이 부지확보 단계에서 여러 제약으로 지연되었지만, 하남시 내에 미래형통합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실무단을 구성해 추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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