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년 난제 풀었다…신청사 기공식 개최

1,520억 투입, 2029년 준공 목표… 행정·문화 복합단지 조성
시민공론화 거쳐 부지 확정, 여주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탄력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3/26 [21:51]

여주시, 20년 난제 풀었다…신청사 기공식 개최

1,520억 투입, 2029년 준공 목표… 행정·문화 복합단지 조성
시민공론화 거쳐 부지 확정, 여주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탄력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6/03/26 [21:51]

▲ 여주시, 20년 난제 풀었다…신청사 기공식 개최  

 

경기IN=오효석 기자여주시의 숙원 사업인 신청사 건립 공사가 26일 오후 가업동 9-1번지 일원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 20여 년간 후보지 선정과 취소를 반복하며 난항을 겪었던 청사 이전 문제가 민선 8기 들어 최종 결실을 맺은 결과다.

 

이날 기공식에는 시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안전한 공사 진행을 기원했다.

 

신청사는 총사업비 1,520억 원이 투입되어 47,749부지에 지하 1, 지상 7, 연면적 32,000규모로 지어진다. 내부에는 업무 공간 외에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 시민홀, 다목적 휴게공간이 마련되며, 주차난 해소를 위해 600면 규모의 주차장이 확충될 예정이다.

 

이번 기공식은 202212월 가업동으로 최종 후보지가 확정된 이후, 33개월간의 행정 절차와 설계를 마친 뒤 진행됐다. 특히 여주시는 신청사 건립 부지 인근 485,000규모의 여주역세권 제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병행 추진하고 있어, 향후 여주역 일대가 행정과 상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여주시는 오는 2029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며, 신청사 이전을 통해 분산된 행정 기능을 통합하고 시민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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