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농어민 기회소득’ 접수… 농업 가치 보상 강화월 최대 15만 원 지역화폐 지원… 4월 말까지 읍·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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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청 |
【경기IN=오효석 기자】 양평군이 농어업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본격화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 소멸 방지와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보상 차원의 지원책이다.
지원 대상은 양평군에 거주하며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의 농어민이다. 지급액은 자격 요건에 따라 월 5만 원에서 15만 원이며, 지역화폐인 ‘양평통보’로 지급된다. 특히 양평군은 농촌 고령화 대응을 위해 청년 농어민(만 39세 이하)과 귀농어민(5년 이내 정착자)에게 최고액인 월 15만 원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격 검증을 거쳐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에서만 사용 가능하도록 설정되어 있어, 농가 소득 보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
양평군은 이번 기회소득 사업이 농촌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지원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행정적 안내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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