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이용객 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거나 턱에만 걸치는 등 마스크를 바르게 착용하지 않은 고객들을 계도하고 열차 이용 시 지켜야 할 에티켓도 홍보도 함께 시행했다. 캠페인에는 역 직원, 철도사법경찰, 질서지킴이 뿐만 아니라 본부 직원까지 참여했다.
또한, 게이트 주변과 열차 타는 곳 바닥 등에 마스크 착용 안내문을 부착하고 역사 내 안내방송을 수시로 시행하여 열차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권혁진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수도권서부본부는 일평균 약 153만명이 이용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강도 높은 방역과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라며 “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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