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재선 공식 선언… “멈추지 않는 혁신으로 보답”

30일 공식 출마 선언문 발표, 경선 합류… 주거·일자리·쉼 공존하는 앵커도시 청사진 제시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3/31 [16:52]

신계용 과천시장, 재선 공식 선언… “멈추지 않는 혁신으로 보답”

30일 공식 출마 선언문 발표, 경선 합류… 주거·일자리·쉼 공존하는 앵커도시 청사진 제시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6/03/31 [16:52]

▲ 신계용 과천시장

 

경기IN=오효석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나섰다.

 

신 시장은 30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시민과 함께 가꾸어온 과천의 미래를 완성하기 위해 다시 한번 운동화 끈을 조여 매겠다며 국민의힘 후보로 경선에 참여할 뜻을 밝혔다.

 

현장 중심 행정가’ 자임…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 성과 부각

 

2022년 제8회 지방선거를 통해 시정에 복귀한 신 시장은 지난 임기 동안 과천시의 숙원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왔다는 평을 받는다.

 

출마 선언문에서 신 시장은 과천 하수처리장 위치 확정 GTX-C 노선 추진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지식정보타운 내 단설중학교 부지 확정 송전탑 지중화 기금 확보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그는 여성 정치인의 섬세함으로 도시 곳곳의 불편을 살피고행정가의 단호함으로 묵은 난제들을 풀어왔다며 본인의 강점을 역설했다.

 

이러한 행정력은 대외적인 지표로도 증명됐다과천시는 신 시장 취임 이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 대통령상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행안부 장관상 수상은 물론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경영성과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강소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지방행정은 실험실 아냐… 시작한 사람이 마무리 지어야

 

신 시장은 이번 출마의 핵심 키워드로 연속성과 검증된 실력을 내세웠다그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약속보다 완성된 결과라며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중단 없이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지방행정은 경험을 쌓는 과도기나 실험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중앙정부 예산을 확보해 본 검증된 행정 능력이 과천의 미래를 결정짓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The NEXT City 과천’ 청사진… 미래형 앵커도시 도약 약속

 

향후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주거일자리일상의 쉼이 공존하는 미래형 도시 모델을 제시했다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인구 증가경마장 이전 및 주택 공급 정책 등 산적한 현안에 적극 대응해 과천을 미래 집약 산업의 앵커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신 시장은 초심에 관록과 유능함을 더해 더 따뜻하게 공감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며 과천시가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신 시장은 이날 공식 출마 선언을 기점으로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 경선 준비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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