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 추진… 경기 북부 교통망 개선 기대

도봉산~옥정~포천 16.9㎞ 노선… 2030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4/16 [22:01]

양주시,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 추진… 경기 북부 교통망 개선 기대

도봉산~옥정~포천 16.9㎞ 노선… 2030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6/04/16 [22:01]

▲ 양주시청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수도권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이 경기 북부 교통망 확충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서울 도봉산을 출발해 의정부를 거쳐 양주 옥정, 포천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16.9, 4개 역, 1개 차량기지를 포함하는 구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최근 현장 점검을 실시해 터널 굴착, 역사 건설 등 주요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정부는 20253월 착공 이후 2030년 개통을 목표로 공정 관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신도시 입주 시기와 연계해 개통 시점을 조율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

 

특히 양주 옥정지구를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은 그동안 철도 기반 대중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실제 이동 시간 단축 효과는 열차 운행 방식, 배차 간격, 환승 조건 등 운영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용 편의성은 향후 운영 계획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양주시는 이번 철도망 확충이 신도시 개발과 맞물려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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