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국회의원, ‘2020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21대 국회에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치할 것”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6/16 [16:37]

백혜련 국회의원, ‘2020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21대 국회에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치할 것”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06/16 [16:37]

 수원=오효석 기자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법제사법위원회, 경기 수원시 을)616()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다.

 

이번 시상식을 주최주관한 JJC지방자치TV와 지방자치행정대상대한민국의정대상 조직위원회는 국회출석률, 법안발의, 지역구활동 공적 등을 심사하여 대한민국의정대상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백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및 언론으로부터 20대 국회 4년 연속(2016~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대 국회 본회의에 개근한 40명 명단에 이름을 올려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최근 국회사무처가 실시한 20대 국회에서 처리된 법안 중 좋은 입법(일반 국민 15880명 응답) 설문조사에서, 백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법’(국회법, 국회의원수당법)‘N번방 사건 재발 방지법’(형법, 성폭력처벌법, 정보통신망법,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이 좋은 입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백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고위공직자 부패척결을 위한 공수처 설치법’, 수사의 효율성과 신뢰성 제고 그리고 국민의 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검경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검찰개혁입법을 위해 노력했고, 지역주민들과 합심해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 예타 통과’, ‘서수원 종합병원 유치등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백 의원은 실천하는 정치가 제 의정활동의 모토이기도 하지만 21대 국회의 화두가 되기를 바란다.”, “코로나 19로 우리 사회와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지금, 실천하는 정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21대 국회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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