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포천거리아트페스티벌, 25일 구절초길서 개막

- 25일 구절초길 특설무대서 개최… 인문학 강연 등 사전 행사 성황
- 시네마 콘서트와 체험 마당으로 시민 소통형 예술 축제 구현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4/22 [21:36]

제13회 포천거리아트페스티벌, 25일 구절초길서 개막

- 25일 구절초길 특설무대서 개최… 인문학 강연 등 사전 행사 성황
- 시네마 콘서트와 체험 마당으로 시민 소통형 예술 축제 구현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6/04/22 [21:36]

▲ 포천시청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포천시의 대표적 문화 행사인 '13회 포천거리아트페스티벌'이 오는 425일 포천 구절초길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단법인 한국예총 포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포천, 예술로 거리를 채우다'라는 주제 아래 도심 속 거리를 예술 공연과 체험의 장으로 탈바꿈시킨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본 행사에 앞서 지난 21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컬러와 함께하는 마음여행' 인문학 강연회가 사전 행사로 개최되었다. 시민들은 전문가와 함께 색채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컬러테라피를 체험하며 축제의 의미를 되새겼다. 시 측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축제를 넘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축제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고 밝혔다.

 

25일 당일 공연 라인업도 풍성하다. 마당극 '떴다, 홍길동'과 탱고 갈라쇼, 변검 매직쇼 등이 무대에 오르며, 저녁 시간대에는 성악가들이 출연하는 '시네마 콘서트 인 포천'이 영화 음악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국악 트롯 가수 장예슬의 무대 등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순서들이 마련되어 축제의 흥을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중 구절초길 일부 구간은 차량 통행이 제한되어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된다. 거리 곳곳에는 전통예술체험, 공예체험, 먹거리 부스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10여 가지의 즐김 마당이 꾸려진다. 포천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어린이 놀이 체험존을 강화하는 등 현장 안전 관리와 편의 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PHOTO
1/24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