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 코로나19 확산방지 호소문 발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대적 필요"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6/17 [11:25]

엄태준 이천시장, 코로나19 확산방지 호소문 발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대적 필요"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06/17 [11:25]

 

▲ 엄태준 이천시장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16일 이천시 안흥동 소재 이천제일고 교사 A씨가 전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엄 시장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코로나19 의심증세가 이미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참을 방치하다 늦게 서야 선별진료소에 온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러한 일이 앞으로 다시는 발생해서 안 되겠기에 시민여러분들께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방역당국의 노력만으로는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한계가 있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몸이 아프면 외출을 삼가고 2∼3일간 집에 반드시 머물고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이 공개될 때마다 악의적인 비난과 추측성 미확인 정보가 각종 SNS를 통해 유포되는 일이 많다”며 “그로 인해 확진자 본인과 가족, 주변인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고 있으니 이러한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천시는 이천제일고 교사 이동경로를 지난 6일 부터 16일까지 상세 공개하고 확진자 접촉시설 소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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