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양평군수, 전진선 ‘매력 양평 완성’ vs 박은미 ‘민생 경제 대전환’

-국민의힘 전진선, 88% 공약 이행률 바탕으로 재선 고지 점령 예고
-민주당 박은미, ‘여성 첫 군수’ 도전… 고속도로 이슈 투명 해결 약속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4/30 [12:01]

[6·3 지방선거] 양평군수, 전진선 ‘매력 양평 완성’ vs 박은미 ‘민생 경제 대전환’

-국민의힘 전진선, 88% 공약 이행률 바탕으로 재선 고지 점령 예고
-민주당 박은미, ‘여성 첫 군수’ 도전… 고속도로 이슈 투명 해결 약속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6/04/30 [12:01]

▲ 국힘 전진선 후보 / 민주당 박은미 후보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양평군수 선거가 안정적인 행정력새로운 혁신의 대결로 압축됐다.

 

국민의힘은 90%에 육박하는 공약 이행률을 기록한 전진선 현 군수를 공천하며 현직 필승기조를 다졌다. 전 군수는 민선 8기 공약 완료율 72.6%, 이행률 88.3%를 강조하며, 전국 최초 AI 민원 플랫폼 스마트 양평톡톡과 양동일반산업단지 중투심 통과를 성과로 내세웠다. 전 군수는 경찰 서장과 군의장 출신의 무게감을 바탕으로 민선 8기 추진해온 매력 양평사업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재선 당위성을 전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박은미 후보를 내세워 시정 탈환을 노린다. 박 후보는 젊고 유능한 대안 후보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그는 지역 내 최대 현안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논란과 관련해 투명한 소통과 조기 착공을 약속하며, 실망한 민심을 파고드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전진선 후보는 글로벌 관광도시 양평을 향한 구체적인 행보를 약속했다. 세미원의 국가정원 승격과 양동 미식·관광 특화 산업단지 조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양평읍 인구 5만 시대에 걸맞은 주거 및 교육 여건 개선을 강조했다. 그는 행정은 결과로 말하는 것이라며 다시 한번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박은미 후보는 민생 경제 대전환을 핵심 가치로 내걸었다.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과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통한 경제 활성화, 예산 확보를 약속했다. 박 후보는 섬세함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양평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선거 열기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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