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 터지나?...국힘 김장연 후보, 안성시청 압수수색에 대한 입장 밝혀!김장연 안성시장 후보, "안성시청 압수수색, 개발 인허가 의혹 전면 공개해야”
【경기IN=오효석 기자】 검찰이 안성시 물류단지 개발사업 인허가 등과 관련 안성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국민의힘 김장연 안성시장 후보는 시 행정의 투명한 정보 공개와 함께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지난 29일 오전 수사관 10여 명을 투입해 안성시청 도시경제국장실과 첨단산업과, 도시정책과 등 개발 관련 핵심 부서들에 대해 동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현재 죽산면 가율·당목지구 물류단지 개발사업의 인허가 절차 과정에서 부적절한 특혜나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장연 후보는 30일 입장문을 내고 “19만 안성시민의 자존심이 압수수색 당했다”며 “검찰의 강제수사는 의혹 단계를 넘어선 중대한 사안인 만큼 가율·당목지구 개발사업 인허가 자료 일체를 즉각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안성시는 침묵이 아닌 공개로 답해야 하며, 수사기관은 정치적 고려 없이 성역 없는 수사로 실체를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구체적으로 ▲사업자 선정 및 인허가 절차와 관련한 회의록 일체 공개 ▲관련자 전원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 ▲유착 및 특혜 확인 시 관리·감독 책임자까지 포함한 전원 문책 ▲대형 개발사업에 대한 시민 공개 검증제 및 이해충돌 사전 차단 시스템 도입 등 4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특히 “이번 압수수색이 단순한 실무자 차원의 문제인지, 아니면 윗선까지 연결된 구조적 비리인지 수사를 통해 명백히 밝혀져야 한다”며 “진실이 완전히 규명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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