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후보, “편법·차별 없는 노동 존중 고양시 만들 것”- 법정 공휴일 지정 후 첫 노동절 맞아 "정직한 노동이 우리 사회 지탱하는 숭고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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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경선 후보, “편법·차별 없는 노동 존중 고양시 만들 것” |
【경기IN=오효석 기자】 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제136주년 노동절을 맞아 노동의 가치가 상식이 되는 고양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 후보는 1일, 메시지를 통해 "정직한 노동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숭고한 힘"이라며 "법정 공휴일 지정 이후 처음 맞이하는 노동절인 만큼 그 의미가 어느 때보다 뜻깊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동 존중에 대한 의지는 최근 고양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불거진 '비정규직 편법 용역 계약' 논란과 맞물리며 더욱 구체적인 정책 약속으로 이어졌다.
민 후보는 해당 사안에 대해 "시장 후보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노동 존중 사회'의 핵심은 일터에서 상처받지 않고 일한 만큼 정당하게 대우받는 평범한 상식을 회복하는 데 있다"고 짚었다.
특히 이번 행보는 지난 4월 2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산하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의 지지 선언과 연결되며 한층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당시 공공연맹은 민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민 후보를 공공 부문 노동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지목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한 바 있다.
노동계의 든든한 성원을 확인한 민 후보는 공공 부문부터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고양시 산하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여 노동자의 인권과 복지가 확실히 보장되는 일터를 조성하고, 편법과 차별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현장 중심의 촘촘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민 후보는 "노동의 가치가 정당한 처우로 보답받는 고양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재차 강조하며, 지역 내 모든 노동자의 건강과 행복 기원을 전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3선 경기도의원과 경기도교통공사 사장을 지낸 민 후보의 행정 경험에 노동계의 조직적 지지가 더해지면서, 고양시 노동 정책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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