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쾌적한 개방화장실 제공 위해 ‘현장점검’

23일부터 26일까지 지역 내 개방화장실 3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실시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6/26 [15:54]

수원시 영통구, 쾌적한 개방화장실 제공 위해 ‘현장점검’

23일부터 26일까지 지역 내 개방화장실 3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실시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06/26 [15:54]

 

▲ 방역활동 사진  © 경기인


수원=오효석 기자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은 주민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개방화장실 이용을 위해 23일부터 26일까지 지역 내 개방화장실 3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개방화장실은 일정 규모 이상의 법인 또는 개인소유 시설물 중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시간 개방한 화장실을 말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화장실 내부의 청결관리를 중점으로 개방화장실 안내표지판 상태 화장실 내의 청소상태 휴지, 비누, 손세정제 등의 비치상태

 

여성화장실 안심비상벨 정상작동 유무 확인 등 개방화장실의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을 병행했다.

 

특히 주민들이 안심하고 개방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체접촉이 자주 일어나는 출입문 손잡이 등을 꼼꼼히 집중소독했다.

 

정철호 생활안전과장은청결한 화장실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코로나19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역시 철저하게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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