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사, 코로나 19 극복 신용등급이 낮아도 생계자금 빌려준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사업 추진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7/10 [14:46]

여주사, 코로나 19 극복 신용등급이 낮아도 생계자금 빌려준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사업 추진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07/10 [14:46]

 

코로나 19 극복! 신용등급이 낮아도 생계자금을 빌려드립니다!


[경기IN=오효석 기자] 여주시에서는 오는 15일부터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7등급이하 저신용 경기도민에게 저금리로 생계자금을 빌려주는 ‘경기극저신용대출사업’을 지난 4월에 이어 2차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만19세이상의 경기도민이면연1% 이자 5년 만기로 50만원까지 무심사 대출이 가능하며 심사를 거칠 경우 3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여주시 현장 접수처는 노인회관 2층 강당이며 7.15~16일까지는 출생연도 기준 홀짝제 적용, 17일 이후부터 모두 접수 가능하다.

자금 소진시 사업이 종료되며 접수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방문신청시 신분증 및 본인명의 통장사본, 소득 또는 주거관련 서류를 지참하면 된다.

마스크 미착용 및 발열시 대출신청이 어려울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사업 전용 콜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PHOTO
1/11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