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년 농업인 경영 진단·분석 컨설팅 제공청년농업인의 농가 경영능력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 기대
【수원=강동완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경영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경영상태 진단·분석 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 대상자 중 수원시에 거주하는 청년 농업인 5명이며 기간은 6월 24일 ~ 7월 15일(매주 수요일, 총 4회)까지이다.
컨설팅 내용은 농가별 경영·재무 상태 진단·분석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을 확인한 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안내, 마케팅 전략 지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컨설팅으로 시는 청년농업인의 농가 경영능력 향상 및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수원시, 청년 농업인 경영 진단·분석 컨설팅 제공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