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돌봄네트워크팀,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 사업 활성화 노력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8/04 [11:02]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 사업 활성화 노력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08/04 [11:02]

동두천시청


[경기IN=오효석 기자]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3일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 사업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함께가게 사업은 관내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정을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물품을 통해 지원하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의 역점사업으로 2020년 7월말 기준 총 25호점을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후원처가 증가할수록 전달에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무한돌봄네트워팀에서는 이러한 문제 해결과 더불어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의를 진행해, 함께가게 후원 식료품을 전달하는 전문 자원봉사자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복지자원을 발굴해도, 수행인력의 한계로 고심했는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을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모집된 덕분에, 앞으로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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