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책방 속 마법 우체국’ 공연을 진행한다. ‘책방 속 마법 우체국’은 다양한 명작동화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 속의 주인공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독서권장 마술극이다. 공연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마술극에 참여해 문제를 해결하며 거짓말의 위험성과 용기의 중요성 등 삶에서 필요한 가치들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월 1일 오후 4시부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8월 7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아폼을 이용한 온라인 접수로 이뤄진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