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 가평군수, '주요사업장' 밀착 체크

오는 2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관내 주요사업장 14개소에 대한 현지 확인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10/20 [10:30]

김성기 가평군수, '주요사업장' 밀착 체크

오는 2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관내 주요사업장 14개소에 대한 현지 확인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10/20 [10:30]

 

김성기 가평군수가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밀착 체크를 하고 있다.


[경기IN=오효석 기자] 김성기 가평군수는 주요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관내 주요사업장 14개소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 군수는 21일 가평읍 읍내8리 사방사업을 비롯해 잣고을 전통시장 창업경제타운 조성, 가평종합운동장 스탠드 설치, 가평문화원사 건립, 산유천 개선공사, 설악다문화종합복지관 건립, 설악도시계획도로 공사 등 사업장 7개소를 찾아 추진상황 및 안전점검 등을 갖는다.

또 주민여론 수렴 등을 통해 문제점 도출과 효과적인 대책도 강구하게 된다.

앞서 김 군수는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첫날인 19일에는 현리도시계획도로 조종 청소년문화의집 및 임시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상면 연하리 농어촌도로 201호선, 상천역세권 소로1-1호선 및 소로1-3호선, 상천지구 농촌테마공원 조성공사, 가평읍 소하천 정비공사 등 7개소를 방문했다.

사업장을 찾은 김 군수는 "앞으로도 수시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통해 공사추진사항 및 추진상의 문제점 등을 도출해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함으로서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고 사업추진에 효율화를 기해 '군민중심의 가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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