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기념사진

[경기IN=오효석 기자] 내촌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8일 내촌초·중학교와 합동해 관내 소재 학교 정문 앞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안전한 학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호규 위원장은 “학교 주변 유해환경 개선과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