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강동완 기자] 수원화성박물관이 성인 대상 ‘전시 연계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정조 시대 명재상으로 평가받는 번암 채제공(蔡濟恭, 조선 후기 문신) 탄생 3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재상 채제공, 실학과 함께하다)를 운영한다.
또한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전시회 ‘재상 채제공, 실학과 함께하다’와 연계한 특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별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강의 일정(11월 18일·11월 25일·12월 2일)에 따라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시회와 연계한 강연도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가 희망자는 수원화성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성인교육 전시 연계 특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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